저를 기억하시려나..모르겠습니다
전 2009년 5월 위탁했었던  우  빈  이라고합니다
안좋은일로인해 그곳을 이탈해 6년수감생활을 마치고
사회로 복귀했습니다 따듯했었던 선생님들과
박재숙 전도사님이 생각이나 이렇게 지면으로나마
안부를 여쭙니다. 나사로에서의 생활은 정말 따듯했고 행복했었던것같습니다그때함께했던 아이들.. 전유진.차유리.김세진.임선경.김나영.김정수.최지니.이미란.최혜진 등등..행복했습니다
 말을 안들어서 박재숙 전도사님께 많이 맞기도 하고 ㅎㅎ
목사님께 혼나기도했지만 그것또한 사랑이란것을 뒤늦게나마
깨달은것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이제 성인이고 새출발을 하려고 합니다
나사로에서의 생활을 발판삼아 밑거름이되어
앞으로 더 나은 보람된 인생을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010-5097-1124
전도사님 .자경쌤  언제든 연락주세요!!
정말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