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나사로에는 밴드부J.X.P.(Jesus Christ Power)가 있습니다.
2010년에 집사들로 구성된 자원봉사팀 '겨자씨 한알 찬양단'이 오셔서 아이들을 지도해 주시면서 시작되었죠.

키보드, 일렉, 베이스, 드럼으로 구성되었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자신이 알지 못했던 재능을 발견하고, 익숙해지기 위해 연습하면서 인내심도 기르고, 연주를 통해 자신감도 높아지더라구요. 급기야 악기를 더 배우고 싶어 퇴소를 미루고 연장을 신청하는 아이들도 생겨났습니다.

이에 힘입어 클래식 기타도 배워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아직은 마음 외에 아무 것도 없지만 소망을 갖고 글 올립니다.

아이들에게 클래식 기타를 가르쳐 주실 수 있는 분!
지원해 주세요.

음... 좋은 분이 오실 거라 기대 기대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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